따뜻한 초겨울, 생일의 기쁨을 나누다 — ZYC Material and Technology Co., Ltd. 11월 직원 생일 파티 성황리에 개최

2025년 11월 10일 오후, 산동성에 위치한 ZYC Material and Technology Co., Ltd. 본사의 다목적 홀은 부드러운 조명과 싱그러운 녹색 장식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R&D, 생산, 품질검사, 외무 등 다양한 부서에서 온 30여 명의 “생일 주인공”들과 전 임직원이 함께 모여 올해 가장 따뜻한 'ZYC 패밀리 생일 파티'를 축하했다.

오후 2시 30분, 직원들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플래시몹 영상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영상에는 해외 프로젝트 화상 회의와 야근하는 사무실 풍경은 물론, 철골 구조 작업장과 실험실에서의 생생한 일상 장면까지, 생일 주인공들의 평소 모습이 담겨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주우청(Zhou Yuchen) 대표는 개회사에서 “당사의 핵심 경쟁력은 기술이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 사람입니다. 오늘날 ZYC가 50개국에 발자취를 남길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직원 한 명 한 명의 혁신과 헌신 덕분입니다. 매 생일파티가 여러분의 혁신 여정 속 ‘에너지 충전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는 '테마 체크인' 코너가 이어졌다. 이번 생일 파티는 회사의 대표적인 우주 캡슐 주거 제품을 반영하여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기획 콘셉트로 삼았다. 입구에 설치된 실제 크기의 '우주 캡슐 관측창'은 가장 인기 있는 사진 포토존이 되었으며, 디저트 카운터는 '우주선 보급 기지'로 변신했다. 유성 충돌 초콜릿과 행성 마카롱에서 영감을 받은 맞춤형 음료와 간식이 제공되었다. R&D 소속의 생일 당사자인 리쓰치(리 시치)는 '중력 벽'에 소원을 적으며 웃으며 말했다. "우리는 매일 모듈 구조를 연구하지만, 오늘 이렇게 실제로 그 모듈 안에서 주인공이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15시 30분, "깜짝 블라인드 박스" 코너가 홀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회사는 직원들의 가족들에게 미리 축하 영상을 모아두었습니다. 부모, 배우자, 아이들이 대형 스크린에 등장하자 많은 생일 스타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서플라이 체인 센터의 왕레이 씨는 아내로부터 직접 그린 "안전모 만화"를 받으며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저는 출장이 잦은데, 가족은 항상 제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회사가 이런 걱정을 현장에 가져다주었는데, 어떤 보너스보다 더 소중합니다."

오후 4시, 카운트다운과 함께 생일 케이크가 등장했다. 내부 제과 팀이 8시간 동안 정성 들여 만든 1.2미터 크기의 '지구' 케이크는 푸른색 폰던트로 바다를, 녹색 코코아 버터로 7대륙의 윤곽을 표현했으며, 이는 전 세계를 품은 ZYC의 친환경 건설 철학을 상징한다. 촛불을 켜고 모두가 함께 생일 노래를 부른 후, 매년처럼 '제로 클레임, 제로 지연, 제로 사고'라는 소원을 빌었다.

마지막으로 회사 노동조합은 생일을 맞은 직원 각각에게 전용 '성장 포인트 카드'를 증정하였으며, 이 카드는 교육 기금, 추가 유급 휴가 또는 부모-자녀 학습 여행 프로그램으로 교환할 수 있어 직원에 대한 배려를 '하루 뿐인 서프라이즈'에서 '연중 내내 지속되는 성장'으로 확장시켰습니다. 행사는 웃음과 환호 속에서 막을 내렸고, 생일 주인공들은 모두 '우주 여행 탑승권'을 들고 단체 사진을 찍으며 ZYC만의 따뜻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앞으로도 ZYC Material and Technology Co., Ltd.는 '따뜻하고, 기술 중심적이며, 꿈을 향한' 기업 문화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며 전 세계 임직원들과 함께 각각의 '작은 가족' 행복을 모아 '큰 가족'의 힘으로 삼아 친환경 모듈러 건축의 발전을 이끌어갈 것입니다.